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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 题 :세계 최초로 태양 코로나 온도 확인…약 100만도
日 期 : 2021-02-08 , 查 看 : 196
来源 : 연변일보
세계 최초로 태양 코로나 온도 확인…약 100만도
태양 대기의 가장 바깥 령역인 코로나(光圈)는 밝기가 어두운 반면 온도가 표면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알려져있다. 코로나는 태양풍으로 불리는 플라스마를 빠른 속도로 태양계 전체에 방출해 지구에도 영향을 준다. 코로나의 높은 온도와 태양풍의 가속 메커니즘은 아직 규명되지 않은 과학 난제이다.

한국천문연구원은 미국항공우주국과 공동으로 개발한 태양 ‘코로나그래프’ 관측 결과를 분석해 태양 코로나 령역에 존재하는 전자의 온도와 속도를 세계 처음으로 얻어내는 데 성공했다고 일전 밝혔다.

코로나그래프는 인공적으로 태양면을 가리고 코로나를 관측하는 장비이다. 지상에서는 대기 산란 현상으로 정밀한 관측이 어려워 한국천문연구원과 NASA는 2019년 9월 과학용 풍선기구에 코로나그래프를 실어 고도 약 40킬로메터의 성층권으로 보내 관측을 시작했다.

한국천문연구원과 NASA 공동연구진은 2019년 9월 성층권으로 보낸 코로나그래프를 통해 관측한 결과 태양의 코로나 온도가 약 섭씨 100만도에 이르며 코로나에서 방출되는 태양풍의 속도가 초속 260킬로메터라는 연구결과를 공개했다.

태양의 표면 온도는 약 섭씨 6000도이지만 태양 대기층인 코로나의 온도는 그동안 섭씨 100만~500만도로 추정됐다. 태양 내부 핵의 열이 외부로 순서 대로 전달된다면 태양 표면은 코로나보다 더 뜨거워야 하지만 코로나의 온도는 태양 표면보다 훨씬 높다. 공동연구진의 관측으로 코로나의 온도는 섭씨 100만도라는 사실이 확인됐다. 공동연구진은 이번 연구를 통해 코로나의 온도가 높은 원인에 대한 실마리를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천문연은 이번 관측으로 검증한 코로나그래프의 핵심기술을 토대로 향후 NASA와 차세대 코로나그래프를 개발해 2023년경 국제우주정거장에 설치할 예정이다.

이번 연구의 NASA측 책임자인 나치무트 고팔스와미 박사는 “태양 연구는 인류의 생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연구”라며 “이번 성과는 NASA와 한국천문연구원이 지난 10년간 태양물리 분야에서 꾸준히 협력연구를 진행한 성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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