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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 题 :집 근처 가로수 많으면 우울증에 도움 된다
日 期 : 2021-02-08 , 查 看 : 417
来源 : 연변일보
집 근처 가로수 많으면 우울증에 도움 된다
집과 가까운 거리에 가로수가 많이 심어져있으면 우울증의 위험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가로수가 도시에 사는 시민들의 정신 건강을 위한 좋은 해결책 역할을 할 수 있다는 의미이다.

숲은 스트레스와 혈압을 낮추고 면역세포를 증가시키는 효과가 있을 뿐더러 우울증이나 아토피 같은 피부염, 주의력 결핍 등의 질환에 도움을 준다.

숲이 내뿜는 피톤치드와 음이온, 산소 등이 심신에 상쾌함을 주고 뇌 활동을 촉진시키기 때문이다. 또한 록시률과 나무잎소리 등이 정서적 안정감을 증가시키며 나무잎 사이로 비쳐드는 간접 해빛은 세로토닌을 분비시켜 활력과 생기를 준다. 따라서 숲과 같은 록지 공간이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한 연구 결과는 많다.

독일 헬름홀츠환경연구쎈터, 중앙통합생물다양성연구소, 라이프치히대학 등의 학제간 연구팀은 가로수의 수와 종류, 그리고 집과의 근접성 등이 항우울제의 처방건수와 직접적인 상관관계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연구를 시작했다.

이를 위해 연구진은 라이프치히 의과대학에서 운영되는 성년기 건강연구에 참여한 라이프치히 주민 9751명의 데이터를 분석했다. 연구진은 그것을 라이프치히 시내 전역의 가로수의 수와 종류에 관한 데이터와 결합해 항우울제 처방 및 집과의 근접성 등에 관한 련관성을 확인했다.

독일의 중형 도시인 라이프치히 시에는 총 6만 6000여그루의 가로수가 시내 곳곳에 심어져있는데 가로수의 밀집 정도는 지역마다 약간씩 차이가 있다. 그 결과 집 주변 100메터 이내에 가로수가 많이 심어져있는 사람들은 항우울제를 처방받을 확률이 현저히 낮다는 사실을 알아냈다.

그런데 가로수와 항우울제 처방간의 상관관계는 사회·경제적 지위가 낮은 집단에서 특히 강하게 나타났다. 고용 여부 및 성별, 나이, 체중 등 우울증에 영향을 미치는 모든 요인을 감안해도 결과는 마찬가지였다.

연구진은 “이번 발견은 도시의 소규모 록지 공간인 가로수가 경제적으로 차이가 나는 사회 집단간의 건강 불평등에 대한 격차를 줄이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는 사실을 암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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