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主 题 :커피숍 무한 변신참신한 아이디어‘반짝인다’
日 期 : 2021-01-25 , 查 看 : 454
来源 : 연변일보
커피숍 무한 변신참신한 아이디어‘반짝인다’
2019년말 기준으로 주내 커피숍이 800개를 초과했다. 그중 반에 가까운 커피숍이 연길에 모여있다. 그 ‘덕’이라 할가? 인테리어면 인테리어, 기능이면 기능, 서비스면 서비스…우리 주변의 커피숍들이 날따라 다양해지고 새로워지고 있다.



◆‘컨셉’의 콜라보

회의실, 파티룸, 공부방, 갤러리, 생방송 무대, 타로상담실, 벼룩시장까지 왕지연(29세)씨 가족이 운영하는 컨셉커피에서는 ‘컨셉’의 콜라보가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었다.

“저희 카페 공간은 갤러리로도 활용할 수 있습니다. 인테리어부터 다양한 컨셉에 맞게 바꿀 수 있는 그런 공간으로 설계됐습니다. 컨셉커피로 이름을 단 것도 그 때문입니다.”



왕지연씨는 소규모 회의실, 세미나용 공간 활용도가 생각 밖으로 아주 높다며 석사공부중에 론문을 쓸 공간이 마땅치 않아 기존에는 사무실로 기획됐던 공간을 재구성해 마련한 공부방 역시 고객들이 즐겨찾고 있다고 부언했다. 특히 공부방은 1인 1메뉴로 소비만 해주면 시간 제한 없이 리용이 가능해 공무원 시험 준비를 하는 청년들에게도, 작은 모임을 갖고 싶은 로인들에게도 환영받고 있단다.



연극배우로 무대를 사랑하는 왕지연씨는 커피숍에 음향설비도 구전하게 갖춰놓았는데 매주 수요일 이곳에서 열리는 기타삼촌(吉他舅)의 온라인 생방송 무대는 컨셉커피의 인지도를 올려주고 있단다.

올초에는 또 컨셉 벼룩시장을 오픈했다. 전시대를 활용한 벼룩시장은 전시대마다 개성만점 점주들의 큐알코드를 전시해 필요한 고객이 점주를 추가해 문의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마련해줬다.

다양한 고객의 다양한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는 것, 전략이 먹혔다. 지난해 오픈한 지 4일 만에 코로나사태를 맞아 개업식도 갖지 못한 컨셉커피에 사람들이 몰려들고 있다.



◆‘카페+슬라임’

조물락조물락 두 손으로 주무르면서 오롯이 나에게 집중하는 동안 자신만의 슬라임(史莱姆)이 차츰 완성돼간다. 22일, 연길시에 슬라임카페가 있다는 소문을 접하고 직접 찾아가봤다.

카페가 연출하고 있는 분위기에 흠뻑 빠져들었다. 가지런히 진렬돼있는 200여가지의 알록달록한 슬라임 토핑은 카페에 활력을 더해줬다. 아울러 잔잔하게 흘러나오는 음악은 일말의 차분함을 살포시 얹어줬다.


알록달록한 슬라임 토핑만 해도 200여가지에 달한다.
“2019년 5월에 기업한 진카페는 연변의 첫 슬라임 체험 카페입니다.”라고 밝힌 주인장 장혜진씨는 “지금까지 2년이 채 안되는 사이에 찾아온 체험객은 수천명에 달하며 하루에 가장 많은 때에는 100명 남짓한 체험객들이 다녀갔습니다.”라고 소개했다.

연변 뿐만 아니라 할빈, 장춘 등 외지에서 찾아온 체험객들도 적지 않으며 년령대도 다양하여 3세 어린이부터 20대, 30대 어른들까지 즐겨찾는다고 한다. 현재 장기회원 또한 수백명을 보유하고 있다.

‘슬라임’이라는 아이템을 어떻게 카페와 접목하게 됐을가? “딸애와 함께 한국에 있는 모 슬라임 체험 카페를 우연히 가봤던 것이 좋은 추억으로 남게 됐죠.” 진카페를 개업하기 전 5년간의 카페 운영 경험을 갖고 있던 터라 장혜진씨는 이를 계기로 사업을 확장시켰다.


다양한 외곽의 슬라임.
일반적인 원주형 용기부터 미키마우스, 하트, 사탕 등 깜찍하고 다양한 모양의 용기에 눈꽃, 야광 등 여러 종류의 슬라임외 용량, 색상, 촉감 면에서도 더욱 다양하고 부드러운 슬라임을 제공하기 위해 천연 에센스와 식용 색소로 만들어진 수입산 슬라임 키트를 사용하고 있다. 조금은 높은 편인 가격에도 체험객들이 흔쾌히 지갑을 여는 까닭이다.

은은한 커피향과 말랑말랑한 슬라임의 조합은 시너지효과를 톡톡히 창출하고 있다.



◆아트 ‘체험관’

“DIY와 예술체험 위주의 공간을 만들고 싶었던 건 대학교 때부터 갖고 있던 생각입니다. 이제야 조금씩 실현해나가고 있네요.”



22일에 만난 킹드로아트관(아래 킹드로)의 김원룡(29세) 관장, 유화 전공인 그는 썰렁했던 학생전시회 때마다 늘 울타리 안에 갇힌 듯한 외로움을 느꼈단다. 예술은 사회와의 교류가 절실히 필요하다는 생각이 점점 굳혀졌고 지난해 1월 400평방메터 규모의 킹드로를 오픈하며 꿈을 향해 한걸음 나아갔단다.



현재 이곳 킹드로에는 세이버커피랩, 킹드로시감화원과 빛나리 공방이 입주했다. 아트관답게 이곳에는 김원룡 관장의 작품 40~50점이 진렬돼있고 입주한 점주들 역시 예술분야에 관심이 있거나 디자인 전공자들이란다. 커피숍 공간은 예술작품을 전시한 갤러리 분위기, 빛나리 공방에서는 컵과 핸드폰 케스를 DIY 할 수 있는외 향초 제작도 가능하다. 곧 평면디자인을 전공한 점주의 체험가게가 입주할 예정이란다.

공간을 공유하며, 뭉쳐서 온기를 나누며 보다 훌륭한 서비스를 소비자들에게 선물하려는 이들의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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